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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주차 - "유통가, 실적 부진 타개…이커머스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에서 답을 찾다" 1. 유통가, 실적 부진 타개…이커머스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에서 답을 찾다 올해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여러 이커머스 분류 중에서도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티몬이나 위메프, 쿠팡과 같은 소셜 커머스 업체들은 이미 유료 구독형 멤버십을 도입하여 충성고객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베이코리아 역시 스마일클럽이라는 구독형 멤버십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만 제공하던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들도 구독형 서비스를 내놓을 전망입니다. 신세계와 현대 그룹은 아직 유료 구독형 서비스 출시에 대해 나서지 않고 있으나, 롯데의 경우 올해 7월 '롯데오너스'라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롯데홈쇼핑이 내놓았던 엘클럽(L.CLUB.. 2020. 11. 15.
[최신 웹 프론트엔드 개발환경 세팅] 5. 예제 구현 5) 예제 구현 예제 소스 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파일은 babel과 webpack 설정이 모두 완료된 상태로, 압축을 풀고 npm install을 하신 뒤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스로 사용된 예제는 mdn의 module example을 활용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실제로 트랜스파일링과 번들링을 위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브라우저상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Babel로 Transpiling 먼저, plugin-proposal-class-properties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preset-env는 현제 제안 단계에 있는 사양의 플러그인의 경우 트랜스파일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는 플러그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 2020. 11. 15.
2019년 11월 4주차 - "국회서 또 가로막힌 ‘빅데이터 활용’… 연내 법안 통과 불투명" 1. 국회서 또 가로막힌 ‘빅데이터 활용’… 연내 법안 통과 불투명 금주에는 발의 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데이터 3법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3법이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 세 가지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데이터경제 3법 또는 빅데이터 3법이라고도 불립니다. 세 개정안의 골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인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각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짧게 정의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U(유럽연합)와 일본은 GDPR을 시행, 통과하여 식별정보의 경우 사전동의를, 비식별 정보의 경우 사후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고 상업적 목적 등의 모든 연구에서 가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2020. 11. 15.
2019년 11월 3주차 - "'빨간불' 켜진 유통街, '비상 경영' 선언한 오너들" 등 1. '빨간불' 켜진 유통街, '비상 경영' 선언한 오너들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이 휘청대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으로 내수 시장은 얼어붙는데 다수의 온라인 쇼핑채널이 강세를 보이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탓입니다. 이에 롯데, 신세계, CJ 등 유통 대기업들이 비상경영에 돌입하여, 생존을 위해 투자보다는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의 경우, 지난해 '어려워도 투자에 적극 나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지 1년 만에 모든 계획에 대한 재검토를 시작했습니다. 그룹 매출의 양 축을 담당하는 유통(29.1%)과 화학(24.9%)의 실적 악화가 가장 큰 이유로 보이며, 실제로 롯데쇼핑의 경우 여전히 여파가 남은 중국 사드 보복과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지난 3.. 2020. 11. 15.
2019년 11월 2주차 - "'데이터로 새판 짜자'…SK, 클라우드 활용 `디지털 딥체인지`" 등 1. "데이터로 새판 짜자"…SK, 클라우드 활용 `디지털 딥체인지` SK그룹이 2022년까지 3조 원을 투입해 전 계열사 주요 시스템 80%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데이터 드리븐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프라스트럭처를 서버 체제에서 클라우드로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딥 체인지'라고 표현할 정도로 기존 자원을 모두 버리고 디지털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결단입니다. 구체적으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발, 애플리케이션별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및 통합, AI·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지난달 14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국내 1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인 '클루커스'의 지분(18.84%)을 인수했습니다. 그룹과 관계사에 대한 클라우.. 2020. 11. 15.